재일동포 박물관과 글로벌 디아스포라 국제학술회의 주관[2011. 02. 22]
 
2011년 2월 22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세계한상문화연구단·여수시가 공동 주최한 “재일동포 박물관과 글로벌 디아스포라” 라는 주제의 국제학술회의 주관. 이번 학술회의는 재외한인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되었으며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여수신문, 여수MBC, CJ헬로비젼 등의 후원을 받았다. 그리고 그 외 일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박물관 및 디아스포라 전문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글로벌 디아스포라와 재일동포 박물관 건립 전반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학술회의에서 우리 사업팀 참여 대학원생 이소영ㆍ김나경(초국가시대 외국인근로자 기관 운영 실태와 정책 지원방안), 김혜련ㆍ강군(다문화시대 여성결혼이민자의 시민권에 관한 연구), 김해란ㆍ양양(한국 다문화
시대 조선족 이주노동자들의 사회적 지위에 관한 고찰), 최영(한국과 중국의 재외동포네트워크정책 비교연구) 등이 논문을 발표하였다.




재일한국상공회의소 군마현본부 최수부 부회장 초청 특강[2010. 11. 18]
주제 : 재일코리안 기업과 모국산업과의 연계
 
2010년 11월 18일 전남대 교수회의실에서 재일한국상공회의소 군마현 본부 최수부 부회장을 초청하여 “재일코리안 기업과 모국산업과의 연계”라는 주제로 특강 개최. 이번 특강에서 최수부 부회장은 재일코리안이 주류사회를 진출하기 위한 창업과정과 한일수교 전후 재일코리안과 모국과의 연계를 소개하였다. 또한 재일코리안이 모국과의 연계 필요성, 연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개선해야 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번 초청특강은 우리 대학원생이 재일코리안의 현황과 앞날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하고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 윤조셉 원장 초청 특강[2010.11.11]
주제 : 글로벌 네트워크와 재외동포
 
2010년 11월 11일 오후 3시, 세계한상문화연구단과 공동으로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윤조셉 원장을 초청 특강. 이번 특강에서 윤조셉 원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인 스마트 파워의 시각에 입각하여 전세계에 산재해 있는 700만 동포를 한데 아우르는 네트워크로 구축해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향상시키는 길을 탐색하였다. 그는 국가브랜드의 개념으로부터 재외한인의 네트워크 현황에 이르기까지 국가경쟁력을 재고함에 있어서 재외한인 네트워크가 발휘한 영향력과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미주한인총연합회 남문기 총회장 초청 특강[2010. 10. 26]
 
2010년 10월 26일 세계한상문화연구단과 공동으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남문기 총회장을 초청하여 “재미한인 사회의 변화와 적응”이라는 주제로 특강 개최. 이번 특강에는 세계한상문화연구단 공동연구원, 전임연구원, 보조연구원, 사업팀 참여 대학원생, 디아스포라학과 석·박사과정생 그리고 세계한민족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남문기 총회장은 이번 특강에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재외국민 참정권 및 권익 신장 운동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재외동포의 민족정체성 강화 및 모국과의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또한 참여 대학원생들은 재미한인 연구에 도움이 되는 남회장이 집필한 '부와 성공을 이루어주는 억만장자 이야기'와 '나는 여전히 성공에 목마르다'라는 개인저서를 기증 받았다.




뉴욕시립대학교 퀸즈대학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소장 민병갑 교수 초청
특강 및 세계한상문화연구단-재외한인사회연구소 MOU 체결 [2010.10.25]
Patterns of Intermarriage and Cross-Generational Inmarriage among Native-Born Asian Americans
 
2010년 10월 25일 세계한상문화연구단과 공동으로 뉴욕시립대 퀸즈대학 민병갑교수를 초청하여 “Patterns of Intermarriage and Cross - Generational Inmarriage among Native - Born Asian Americans”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 이번 특강에서 민병갑 교수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국제 결혼 경향에 대해 소개하였고, 이후 특강 참석자들과 함께 재미한인 2세들의 세대교체 문제를 논의하였다. 또한 이날 특강에 앞서 뉴욕시립대학 퀸즈대학의 재외한인사회연구소(소장 민병갑)와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단장 임채완)은 양 기관의 학술연구 및 연구자 교류를 위한 협정(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정에서 양 기관은 교육, 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 기관은 연구자 및 대학원생 교류를 비롯해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공동 국제학술회의 개최 그리고 공동 문화교류 프로그램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상호간 세계적 수준의 디아스포라 연구 및 재외한인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여 새로운 이론적 대안을 모색하고 그 연구 성과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국회의원 김성곤 초청 특강[2010. 07. 09]
주제 : 재외동포사회 발전과 한민족문화공동체 구축
 
2010년 7월 9일 세계한상문화연구단과 공동으로 '재외동포사회 발전과 한민족문화공동체 구축'이라는 주제로 민주당 재외동포사업추진단장인 김성곤의원을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날 특강에서 김성곤의원은 세계화시대 민족적 공동체 구축의 중요성을 설명하였고, 이에 따른 한민족문화공동체 구축의 필요성을 논하였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재외동포들의 혈연적 네트워크, 경제적 네트워크, 정치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우리민족 문화 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제3차 사회과학대학 대학원생 학술제 참여 [2010. 6. 1]
 
2010년 6월 1일 사회과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전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주최한 제3차 사회과학대학 대학원생 학술제가 개최되었다. 이날 디아스포라학 협동과정 박사과정 학생인 이소영이 '결혼여성이민자의 사회문화 네트워크' 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하였다.




일본 오사카 대학 배광웅교수 특강 개최 안내 [2010. 05. 18]
주제: 재일한인아동과 일본 교육문제
 
2010년 5월 18일 “재일한인아동과 일본교육”이라는 주제로 일본 오사카대학 배광웅 교수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날 배광웅 교수는 재일한인 3세인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재일한인 정체성의 의미를 되짚어 보았다. 또한 한·일 양국의 독도 및 위안부 보상 등의 역사적 문제 속에서 재일한인의 역사의식과 가치관을 살펴보았으며, 일본사회에서 외국인의 사회적 지위와 현실과의 차이를 논하였다. 끝으로 재일한인이 일본사회에서 그 정체성을 고양하는 대안을 제시하였다.